to the moon

우리가 알고 있는 네이버 서비스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블로그 외에도 카페, 지도, 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종류의 포털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네이버에서 단축url서비스도 과거에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me2.do라고 해서 외부링크 혹은 네이버 주소 모두 줄여주는 서비스입니다.

 

 

me2.do 주소로 접속하면 현재 저렇게 뜹니다.

 

허나 지금은 종료된 상태입니다.

(그 외 다른 url 줄이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곳을 클릭)

 

현재는 naver.me라는 서비스만 시행 중입니다.

 

 

이것은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단축주소 서비스인데

앞서 이야기드린 me2.do 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폐쇄성을 띄고 있다고 말씀 드릴수 있는데요.

네이버의 여러 가지 서비스들만 작동되는 서비스입니다.

 

실제로 naver.me라고 치면 위와 같이 해당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에 쓰일까요? 네이버 서비스의 여러 곳에 쓰입니다.

 

예를 들면 뉴스 같은 기사로 들어가 볼게요.

 

이런 기사가 보이는데요. 이 기사를 다른 이에게 공유하고 싶을 때 공유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나오게 됩니다.

단, 이 페이지는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입니다. PC에서 접속해서 공유 누르면 이렇게 줄여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 외에도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로 줄여진 네이버 주소로 공유가 됩니다.

 

뉴스기사뿐 아니라 지도라던지, 쇼핑 등

이러한 다른 네이버 서비스도 모바일 환경이면 주소가 단축된 형태로 공유할 수 있게 서비스하고 있더라고요.

 

 

 

이는 쉽게 생각하면 youtu.be 서비스랑 비슷한 개념인데요.

 

유튜브 동영상도 주소 공유를 누르면 위와 주소가 줄여져서 나오고, 주소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주소 서비스도 역시 유튜브 동영상만 가능합니다.

 

 

 

반면, 향후 네이버가 중지할 것으로 현재 예고 중인 네이버 블로그 관련 서비스는 blog.me와 바로 2차 도메인 연결 기능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도메인을 일반 도메인으로 연결해서 접속이 가능하게 해 주었던 것인데, 이것을 향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여러 가지 기술적인 이슈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앞으로 네이버 블로그 시장의 추이가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naver.me 네이버 주소 줄이기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궁금했던 분들은 앞서 이야기드린 내용으로 궁금증 해소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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