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he moon

안녕하세요~ 여기저기서 a형 간염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는데요.


보통 간염 환자는 4~5월 사이에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6월 이후로 감소세로 접어든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봄철 a형간염의 바이러스 전파력이 높다는 사실인데요, 에이형 감염을 유행성 간염이라고 예전에는 불렸다고 합니다. 봄에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봄이 되며 바깥활동이 늘어나고 많은 이들과 접촉할 기회가 생기면서 감염경로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개 감염경로는 감염환자의 배설물이나 오염된 음식, 조개류, 오염된 물이 들어가면서 생겨납니다.




예방법으로 미리 예방접종을 맞아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1차적으로 a형간염 예방접종 이후 6달에서 1년 사이 이후에 2차 추가 접종을 맞으면 95%가량 확률로 항체가 생겨납니다. 이 항체가 간염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무찌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a형 간염에 걸리면 보통 한 달간 잠복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1차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욕부진, 구토, 메스꺼운, 발열, 우측 상복부 통증 등) 이후 황달이나 가려움 등이 생깁니다.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상태에서 a형 간염이 걸리면 한두 달 내로 자연 치유되는 게 보통입니다(건강한 성인)





이쯤에서 a형간염 예방접종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A형 간염 : 예방접종 가격 ==> 7만 원 ~ 8만 원가량 정도 됩니다. (현재는 가격이 더 오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6개월 단위로 두 번 맞아야 하는 게 있고요.

어릴 때 예방주사를 맞지 못했다면 가격에 부담이 되더라도 접종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항체가 성인이 된 다음부터는 형성이 안되기 때문에 간염에 걸리면 심하게 나타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20대 30대 젊은 나이에 간염환자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2012년 이후로 영유아는 a형예방접종 무료로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아이의 부모라면 예방접종 아이에게 맞추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대상자는 2012년 이후 출생한 아이에 해당합니다.




지금까지 a형간염 예방접종 가격 알아보았고요.

그렇다면 예방책은 없는걸까요?


1. 바깥 외출 이후 손을 잘 씻어주세요.

손에서 균이 묻어나오기에 밥 먹기 전이나 조리하기 전, 손을 깨끗이 해주시고요.

또한 화장실을 다녀온 다음에도 손씻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익혀서 조리하자

a형간염 바이러스는 열에 취약합니다. 보통 85도 이상에서 1분간 가열하게 되면 균이 죽기 때문에 익혀서 또는 끓여먹기를 권장합니다.

3. 장기해외여행시

특히 a형환자가 많이 출몰할 나라의 여행 등 머무를 때 떠나기 전 미리 예방접종 맞으세요.





지금까지 정리해본 a형간염 예방접종 가격 정보와 예방책에 대해서 이해가 잘 되셨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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