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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부족이나 음식 과다섭취 등으로 비만이 오게 되면 콜레스트롤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비만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비만도 있지만 마른비만도 있는데요.

수치가 높아서 혈관질환으로 이어지고 심각하면 고혈압, 뇌경색, 심장마비로 사망까지 이어질수 있는 만큼 평소 나의 몸속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평소 몸을 많이 움직여주고 운동을 통해서, 그리고 먹는 음식을 잘 컨트롤해서 건강 관리를 해주도록 합니다.


* 사실 콜레스트롤은 좋은것과 나쁜것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 콜레스트롤이라는 단어는 나쁜 콜레스트롤을 지칭하도록 하겠습니다.

1. 평소 야채나 과일을 가까이 하기

녹황색 채소나 과일에는 무기질이나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몸속 콜레스트롤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2. 기름진 육류의 섭취를 자제하기

기름이 많고 살찌기 쉬운 육류에는 지방이 많아서 다량으로 섭취하면 혈관속으로 지방이 녹아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콜레스트롤이 증가하게 되므로 평소 섭취를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자제해보는 습관을 길러봅니다.


실제 고기를 먹을때도 지방부분은 제거 하고 살코기만 먹는것이 좋습니다.

3.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먹기


포화지방이 든 음식(고기 지방, 달걀노른자, 버터 등)의 섭취를 줄이고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이나 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4. 운동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몸 건강을 지켜주세요.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힘들다면 생활속에서 실천해보는 운동의 습관도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평소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을 타고, 집에 갈때 미리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일부러 걸어갑니다.

특히 유산소운동이 지방을 태우는데 좋다고 하지요?


5. 건강검진 / 체지방 측정

은행이나 공공기관에 가면 체지방 측정기가 무료로 체험할수 있도록 구비되어있습니다. 저도 측정해보니 정상이긴 한데 조금 더 늘면 정상 범주를 넘어가겠더라고요.


또한 꾸준한 건강검진으로 혈관 속 나의 콜레스트롤 수치를 체크해보고 내 몸 상태를 꾸준히 잘 알아 자기관리에 힘을 쏟는것은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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