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he moon

아이폰으로 하는 영상통화에 페이스타임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도 가능하고요. 영상통화는 영상정보와 음성정보 두가지를 통신하므로 데이터가 더 많이 나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와이파이 연결된 상태에서 하는것이 좋구요. 만약 여의치 않으면 와이파이없이 데이터를 소진하게 되는데 통화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데이터 용량 또한 빠르게 소진됩니다.


보통 아이폰4기준으로 했을때 10분 통화당 빠져나가는 데이터 용량이 약 300메가 정도 된다는 집계결과가 있는데요. 아이폰4 기준이지만 일반 다른 기기, 최신 기기나 여타 컴퓨터로 하는 화상통화 자체에도 비슷한 수치라 짐작됩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에 비치는 영상이므로 페이스타임 데이터 모드일때 카메라 화소수가 높은 기기일수록 데이터가 더 많이 나간다는 추측이 되겠지만 그렇지는 않고요.


아이폰 통화 시스템 자체에서 데이터모드일때는 화질을 낮게 설정하고, 와이파이 연결된 상태에서 페이스타임 모드일때는 상대적으로 고화질 모드로 스위칭 합니다.


그래서 위에 예시로 든 아이폰4기준 페이스타임 데이터 10분당 300MB정도의 소모량이 거의 든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영상 외에도 음성의 경우는 영상보다는 데이터가 덜 소진되는데 데이터의 1/6정도라 하네요.


* 참고 블로그 글 : http://macnews.tistory.com/4129



여기서 아주 큰 차이가 나는 용량은 아니고 정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위 데이터 용량정도가 평균적인 기준수치라 보셔도 무방할 듯 하네요.



다음으로 페이스타임 통화 데이터량 확인 방법 입니다.

아이폰에서 전화 앱 실행한다음 최근 통화내역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페이스타임 통화기록도 함게 보여지는데 여기서 기록항목에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페이스타임 발신이나 수신 통화 정보가 보입니다. (시간과 함께 확인 가능)



지금까지 정리한 정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구요, 지금 상태에서는 페이스타임 데이터 소진이 저만큼 된다는것 참고로만 알아두시고, 왠만하면 요금 과다 청구되지 않도록 와이파이 환경에서 통화하는것이 좋으리라 판단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